도이불언 하자성혜

덕이 있는 사람에게 자연히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파부침주 [破釜沈舟]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2006년, 20대에 상가분양을 시작으로 처음 분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쇼핑몰 분양을 접하면서 TMㆍ필드영업ㆍ광고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팀장이 된 후 계속해서 교체되는 직원들을 보며,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조직이 아니라 소속감을 가진 하나의 단단한 조직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분양업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구조이지만, 프리랜서로 모집을 하니 쉽지 않아
급여방식으로 공고를 내어 직접 면접ㆍ교육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조직으로
꾸려나갔습니다.

그렇게 직접 모든 부분을 신입직원들에게 교육하니 2개월 뒤 눈에 띄게 변화되고,
성장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그 이후 본부장이 되어 분양 현장들을 완판해나가며
이제는 작은 조직을 넘어 하나의 회사로 성장해 가야겠다는 생각에 2017년 11월
더큐브 그룹을 설립하였습니다.

2006년 이래 16년여간 몸담아왔던 분양시장에서 홀로서기를 도전하던 순간,
가장 먼저 염두에 뒀던 것은 ‘함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수많은 실패 속에 많은 이들이 좌절할 때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끝내 성취해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에만 나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모두가 주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쉽자않은 현장들도 모두 수주하여 모든 현장에서
‘완판신화’를 달성해 냈습니다. 각 현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도출해 낸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로 판도를 바꾸는 더 큐브만의 방식은, 듣기엔 쉬울지라고
실제로는 사업 성공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추진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 사람의 힘은 약할 수 있으나, 조직의 힘은 강합니다.
리더를 믿고 서로를 믿기에, 흔들림 없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우리 더 큐브 그룹은 단 한차례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색이 다른 한 명 한 명의 사람이 모여 하나의 멋진 큐브로 완성된 더 큐브 그룹,
이제부터 분양 완판의 정점에 선 회사가 어떻게 해내왔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하나의 큐브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큐브컴퍼니
대표이사

김국기